노동조합소식

작성 2018-11-01 16:32:42, 조회 506 [성명] 온라인사업 분사 후 이마트에서 계속 근무하기를 원하는 사원들에게 현 점포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음을 즉각 약속하라!이마트노동조합

[성명] 온라인사업 분사 후 이마트에서 계속 근무하기를 원하는 사원들에게 현 점포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음을 즉각 약속하라!


10월31일 회사는 올해 말까지 (주)신세계와 (주)이마트로부터 온라인 사업을 각각 물적 분할한 후 내년 1분기 두 법인을 합병해 새로운 온라인 법인을 설립할 계획임을 밝혔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이마트지부는 회사의 온라인사업 확대에 반대하지 않으며 이번 회사의 도전이 성공하길 바란다.


하지만 우리 노조는 회사가 온라인 사업 성공을 위해 이전 무엇을 했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회사는 '온라인 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 및 배송 인프라 확대에 투자를 우선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정용진부회장 또한 올 3월 채용박람회에서 " 투자받은 1조 원대 자금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짓는 데 모두 쓸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와같이 회사는 온라인 사업 성공의 핵심을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영가능한 거점 온라인몰 전용 물류센타, 즉 인건비, 물류비용 절감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2016년 김포에 온라인몰 전용물류센타(네오 김포002)를 건설 후 서울 가양,영등포와 경기도 일산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온라인 배송을 담당하게 하고 주변 점포 온라인 몰을 모두 폐쇄한 바 있다. 회사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폐쇄된 해당 점포 온라인몰 사원들은 하루아침에 심각한 피해를 봐야만 했다.


노조는 회사의 일방적 결정으로 인해 또 다시 타점발령과 같은 사원들의 생활상 피해가 반복되는 것을 결코 용납지 않을 것이다


사원들은 현재 근무하고 있는 점포에서 계속 근무하기를 희망한다대부분이 가정이 있는 주부들이기에현재 근무지를 벗어난 곳에서는 근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사원들의 처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회사가 타점 발령을 시도하는 것은 실제 이들의 퇴사를 유도하는 행위이며열심히 일해온 선량한 사원들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파렴치한 행위로 지탄을 받을 것이다


노조는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점포에서 잔류를 결정한 사원들이 계속하여 근무할 수 있음을 확보된 자료를 통해 확인하였다.


이미 각 점포에서는 단기 계약 스태프사원들이 다수 근무하고 있다.스태프 사원들은 이전 밴드,전문직 사원들이 수행하던 상시 지속적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영진과 점포 관리자들이 진정 사원들의 생활상 불이익을 주기 않기 위한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점포 인력운용을 통해 얼마든지 현재 근무중인 점포에서 계속근무가 가능한 것이다.


설명회에서 회사는 온라인 사업이 사원 개인과 회사 모두가 발전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스스로 밝혔다.그렇다면 각 점포 전체사원 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회사에서 근무하길 원하는 사원들을 모집하여 선발하고 잔류를 결정한 사원들은 현 점포에서 계속 근무하도록 해야 한다.


노조가 제안하는 방법외에도 회사 경영진, 점포 관리자들의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타점발령없이 현 점포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이마트지부는 요구한다.


1. 당사자의 동의가 없으면 새로운 회사로 가지 않아도 됨을 당사자들에게 명확히 설명하라.


2. 설명회를 청취하고 잔류를 결정한 조합원 및 사원들에게 타점발령 가능성 언급 등의 협박과 회유를 하지 않도록 본사는 점포 관리자들에게 즉각 정확한 지침을 내릴 것을 요구한다.


3. 잔류를 결정한 사원들이 인사절차에 따라 최대한 개인의 신체상황, 개인적 상황 등 당사자 의사를 반영해 현재 근무 중인 점포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 타부서로의 발령이 될 수 있도록 본사차원에서 관리, 조치할 것을 요구한다.


마트노조 이마트지부는 이번 분할 및 합병과정이 회사와 사원 모두의 발전을 위해 원만히 처리되기를 바란다.


또한 회사와 경영진이 이번 사안으로 불필요한 논란이 발생하지 않게 올바른 판단을 할 것을 촉구한다.이마트지부는 '사원들의 생활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노조의 상식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일방적으로 사원들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을 강요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이마트지부는 말이 아닌 실행, 실천하는 조직임을 회사는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열심히 일해 온 나의 회사 , 이마트 잔류를 결정하고자 하는 조합원, 사원들에게 타점발령 없음을 회사는 즉각 공개 약속하라!!




2018.11.01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이마트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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