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소식

작성 2018-02-04 18:45:16, 조회 670 [천지일보] 2018-02-02 홈플러스 노사, 비정규직 노동자 570명 정규직 전환 합의이마트노동조합

홈플러스 노사, 비정규직 노동자 570명 정규직 전환 합의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25일 서울 용산구 한 대형마트에서 ‘크리스마스 단기 아르바이트(알바)’를 하고 있는 청년 알바생이 상품 진열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5
국내 대형마트업계 최초 정규직 전환

이마트 등 홈플러스 사례 적용시켜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홈플러스 노사가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무기계약 비정규직 노동자 570명을 정규직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회사 내 비정규직 노동자 중 약 20% 이상인 12년 이상 근속한 노동자 570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이 실시된다. 이어 기존 정규직 직급인 ‘선임’ 직급과 직책을 받고 승진, 복리후생 등도 정규직 노동자들과 똑같이 적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홈플러스 노사는 근로시간 단축 없이 임금총액 14.7%를 인상하는 등 최저임금 인상의 목적을 정확히 반영한 임금합의까지 이뤄냈다.

이는 최근 같은 대형마트인 이마트, 롯데마트의 상황들과 비교해보면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무력화하기 위해 비정규직들의 근로시간을 8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인력충원이 없는 일방적인 근로시간 단축은 노동 강도를 상승시킬 뿐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롯데마트의 경우도 수년전에 1일 근로시간을 7시간으로 줄인 바 있다.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 한다는 목적으로 휴가비, 근속수당, 직무수당을 기본시급에 포함시켜 버린 것이다.

홈플러스와 두 회사(이마트, 롯데마트)의 비정규직 임금은 연봉대비 적게는 150여만원에서 많게는 7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마트노동자들은 홈플러스 노사가 합의한 비정규직 정규직전환과 최저임금 인상율을 반영한 임금합의의 사례를 적용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홈플러스노조)은 지난 2007년 정부의 비정규직법 시행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대량해고 사태와 고용불안에 맞서 무려 510일 파업투쟁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비정규직 마트노동자들의 투쟁을 그린 영화 ‘카트’가 개봉하기도 했다.

이종성 홈플러스노조 위원장은 “영화 ‘카트’의 주인공인 우리 조합원들이 10년 동안 단결해 투쟁한 결과가 조그마한 성과로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함께 노력해 완전한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조건 개선을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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